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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한약재 유통체계 의약품 수준으로 강화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04-11-25 12:57
  • 조회수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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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政, 한약재 유통체계 의약품 수준으로 강화 내년부터 한약재 과학화 사업 추진…품질표준등 마련 앞으로 한약재의 유통관리가 의약품 수준으로 강화된다. 기획예산처는 한약재의 품질 향상과 불량한약재의 유통 방지를 위해 한약재 과학화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내년에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약재 과학화 사업은 △한약재 규격화 △한약재 위해 관리 △한약재 표시·퓸질 등급화 등 3개 과제가 핵심이다. 한약재 규격화 사업은 의약품과 같은 수준의 관리체계를 갖는 것을 목표로 유효 및 독성 성분 확인을 기초로 품질표준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또 한약재 위해 관리사업을 통해 중금속·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모니터링과 위해성 평가를 바탕으로 안전기준을 설정하게 된다. 한약재의 유통기한, 품질표시, 생산·제조·유통과정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한약재 표시·품질 등급화''도 추진된다. 정부는 우선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약재 및 수급조절 한약재부터 과학화 사업에 착수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다소비 한약재 100여 품목 등 사업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한약재 과학화 사업을 통해 한약재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1000억불에 이르는 세계 한약재 시장에서 국내산 한약재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일리메디 김상기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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