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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보험이사 연석회의 1년만에 개최[한의신문]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05-01-14 16:02
  • 조회수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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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시·도 보험이사 연석회의 1년만에 개최 한방보장성항목 적극반영 추진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올해 첫 회의<사진>를 갖고, 지난해 건정심에서 별도 검토키로 의결됐던 한방보장성 강화와 관련 해당 항목 관철을 위해 올 한해동안 적극 나서기로 했다. 1년 만에 협회 보험위원 및 시·도지부 보험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석회의에서 한의협 양인철 보험이사는“새해가 시작되어 보험팀에는 많은 도전과 설레임이 있다”면서“협회의 주인이 1만5천명의 회원이듯 시·도지부 보험이사야 말로 보험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의협 안재규 회장은 인사말에서“지난해에는 보험이사가 공석이 되는 등 아픔도 있었지만 올해는 한방보험이 새롭게 개선되는 희망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한방항목 추진대책과 관련 우선 한약제제급여개선문제에 대해서는 한약제제의 건강보험급여품목 부족으로 환자들이 한약을 복용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고, 보험급여한약제제가 실제 임상에서 거의 활용되지 않는 비현실적인 처방이라는 등 다수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양 보험이사는 지난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회와 7개 제약회사간에‘한약제제급여개선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구성, 이 부분과 관련해 연구예산이 책정됐다고 설명하면서 올해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장성 강화의 또다른 항목인 한방물리요법 급여화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방의료기관을 찾는 국민들의 다빈도 질환이 만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환자들이 한방물리요법을 시술받고 있지만 보험급여가 되지 않아 환자 부담금이 늘어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대해 이날 참석한 보험위원 및 지부보험이사들은 물리치료요법은 보험재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으로 공격적인 자료준비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해야 된다고 논의했다. 이 밖에 △한방본인부담금 기준금액 상향조정 개선문제 △100대 100항목의 일부부담 전환 문제 △상대가치체계개편연구추진 현황 △임상진료지침개발연구 추진방안 △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대책 △한방 심사기준 및 지침 개선과 관련한 임상전문가 검증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됐다. [한의신문 강은희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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