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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한방치료 세계화 추진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05-02-16 16:18
  • 조회수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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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政, 한방치료 세계화 추진 만성·난치성질환 핵심기술 규명…한약재 표준화도 진행 최근 의료계와 한의계가 한약의 간독성 문제를 놓고 한치의 양보없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한약에 대한 표준화·과학화·세계화 추진목표를 세워 의료계와 팽팽한 대립각이 예상된다. 15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에 업무설명한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한의학을 미래 고부가가치 생명자원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 한의약시장 진출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복지부는 오는 2007년까지 한방치료기술에 대한 산학연 다학제간 연구를 통해 핵심원천기술을 규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능이 검증된 한방치료기술의 인체내 작용기전에 대해서 중점적인 연구도 진행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또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암, 뇌질환, 내분비질환, 골관절질환, 면역계질환 등 만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한 응용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과학화 및 표준화된 한약재 및 한방처방을 활용한 각종 응용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한약의 보존, 감별, 연구, 품질관리, 품종개발 등을 위해 한약재의 표준개념을 정립하는 표준화연구도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까지 주요 한약 250여개 개별품목에 대해 고유특성 및 한의학적 의의를 조사·연구키로 하고, 올해는 한약재 40종에 대한 표준개념 도입 및 30종에 대한 등급판정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연구사업에는 ▲한약의 기원 및 성상에 관한 연구 ▲이화학적 분석 및 패턴분석 ▲한방원리에 입각한 분석 ▲품목별 등급 판정기준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국내 한약재의 품질제고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입한약재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재배·제조·유통 등 각 단계에 대한 관리기준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08년까지 국내에서 재배·채취되는 한약재 30여종을 대상으로 품목별 관리기준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천궁, 작약, 당귀 등 3개 한약재에 대해서는 재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품질을 확인·인증하는 한약품질인증 시범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방의료기관에서 규격된 한약품을 사용하도록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펼쳐 한약품질 향상과 소비자가 좋은 한약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약 유통과정에서 수입자 및 검사자의 이름을 명시하는 규격품실제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는 국산한약재 생산자도 명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함께 한약의 최종 소비처인 한방의료기관 등에서 판매되는 한약에 대한 품질조사를 통해 한약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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