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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보공단- 심평원 공동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 발간
2012년 기준 한의사 1만7353명으로 전년대비 3.1%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요양기관은 8만3811개소로 전년 8만2948개소 대비 1.0%, 2005년 7만2921개소 대비 2.0% 증가했다.
연평균 증감율은 병원(12.4%)(요양병원 포함) > 치과병원(7.1%) > 한방병원(4.4%) > 한의원(3.8%) 순이었다. <표 참조>
2012년 의사 수는 8만4544명, 치과의사 2만1888명, 한의사 1만7353명, 약사 3만2560명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이 중 2012년 의과 의사 8만6761명 중 전문의는 6만7574명으로 전문과목별로는 내과 전문의가 1만2106명으로 전체의 17.9% 점유,
전문의수는 내과(17.9%) > 외과(8.0%) > 산부인과(7.9%) > 정형외과(7.4%) > 가정의학과(7.4%) > 소아청소년과(7.3%) 순으로 나타났다.
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47조8392억원, 전년대비 3.5% 증가했고, 급여비 35조 7146억원,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2012년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9.2일(입원은 2.3일, 외래 16.9일)이었으며, 2005년 15.3일과 비교할 때 25%이상 증가했다.
2012년 65세이상 노인인구는 5468천명으로 전체대상자의 11.0%였으며, 노인인구 증가는 노인진료비 증가로 이어져
2012년 노인진료비는 16조4494억원으로 2005년과 비교하면 2.7배 증가했다. 전년대비 6.9%증가했다.
2012년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중 진찰료 23.8%&8228;처치 및 수술료 17.4%, 입원은 입원료 26.8%&8228;처치 및 수술료 21.7%,
외래는 진찰료 44.3% 점유하고 있었다. 2012년 1인당 500만원 초과 고액 환자는 128만명으로 2.8%를 점유했고, 진료비 점유율은 34.3%이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외래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는 1위 급성기관지염 1406만명 > 2위 치은염 및 치주질환 836만명
> 3위 급성편도염 729만명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기준으로 11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344만명이었으며, 이중 고혈압이 539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신경계질환 256만명,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244만명, 당뇨병 221만명, 간의질환 153만명 순이었다. <표 참조>
[민족의학신문 신은주 기자(44juliet@mjmei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