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케이 차트 계약 직전인 한의원입니다. 시범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날 진료가 밀려서 당일 청구를 다 못할 때가 있습니다.
7월 2일자에 청구가 안된 환자들이 치료실에 챠팅 체크안된 상태로 나와있는 채로 7월 3일 진료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7월 3일 날짜이면 접수가 아무도 안되어있는 상태로 떠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7월 2일자 환자들이 주렁주렁 뜨는 것을 보니 답답하더군요.
한의맥차트의 경우에는 7월 3일자 진료환자와 7월 2일자 진료환자가 (청구가 되지 않았더라도) 완전히 구분되어서 컴퓨터 시간을 바꾸면 진료환자 목록이 싹 바뀌는데 오케이차트에서는 이렇게 구분이 안되는지요?
구체적으로 다시말하자면 오늘 7월 3일 진료일에 어제 7월 2일에도 왔던 환자가 재 내원시에, 환자를 접수하려고 하면 이미 대기 치료중인 환자라면서 대기실로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오케이차트에 이런 상태를 바꾸는 설정이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청구가 그날 이뤄지지않았을 경우 계속 치료실로 누적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