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은 무게가 다소 무겁다는 생각입니다.
1.4kg 정도인데요.. 1년만 있으면 1kg 이하로 내려간 제품들이 많이 출시될것
같습니다.
가격은 의외로 비싸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동급의 서브노트북과 비슷하거나 10~20만원 정도 비싼 수준이니까요.
삼성전자에서도 내년 1사분기에 태블릿 PC를 발표하기로 했다는군요.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태블릿 PC는 내년 3~4사분기에 제대로 정착될거라는
전망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나 소프트웨어 적인 면에서나요)
''잉크'' 기능은 제가 office XP가 없어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있는 데모를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 보십시오.
http://office.microsoft.com/korea/Assistance/2002/images/otabletpcdemo.aspx
그리고,
win XP 타블렛 에디션 은 이제까지 못봤던 혁신적인 기술이라기보다는,
win XP에 PDA(포켓피시)의 필기인식기능 등을 합해놓은 것이라는 인상입니다.
그러니까, 좀더 파워 있고 크고 windows XP를 돌리는 PDA를 쓰는 게 되겠지요..
원래 PDA버전을 추구했으나 파워 면에서 딸려서 PDA를 포기했던
전자차트 개발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알맞는 솔루션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여러 자료를 찾아본 결과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은것 같다고 생각하며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공할 것인지.. 1년 후정도 되면 윤곽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
1. 현재 준비하고 있는 웹패드에서도 win XP 타블렛 에디션을 제데로 돌릴수 있겠습니까?
2. 차트 개발팀에서는 향후 무선차트 시스템을 WINXP 기반으로 하실건지 아니면 win XP 타블렛 에디션 기반으로 하실건지요?
3. win XP 타블렛 에디션 기반으로 하신다면, 한국 MS의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등록하여서 여러 기술적 협조와 광고나 인지도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보는것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