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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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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4곳중 1곳 환자에 영수증 발급
공단, 1년간 경영혁신 성과...급여사후관리 강화
올초 7%에 머물던 의원과 약국의 영수증 발급율이 22.3%로 대폭 증가했다.
또 보험료 부과·징수에만 한정되던 보험자의 기능이 보건예방과 급여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재정보험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상룡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보험재정 안정, 민원서비스 혁신, 조직역량 강화 등 3대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조직개혁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이날 "범국민적 의료비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 전개로 보험재정의 누수방지를 위한 새로운 안전장치가 마련되고 있다"며 "올초 6.7%에 머물던 요양기관 영수증 발급율이 각종 캠페인과 간단회, 요양기관 현장계도 등을 통해 22.3%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특히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강원 속초시, 곡성군, 경기 동두천시, 충남 논산시, 경북 청도군, 경남 남해군 등 6개지역의 영수증 발급률은 38.2%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이와 함께 "보건예방과 급여사후관리를 위해 170개 전담팀, 760여명의 인력을 전환, 보험재정 누수방지 쪽으로 힘써왔다"며 "진료비 청구 급증기관에 대한 진료내역통보와 야간진료 등 구체적 진료행위에 대한 확인 등을 집중실시, 보험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제반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공단은 아울러 ▲건강보험증을 신분증 등으로 대체 ▲민원 불통전화 콜백 서비스 처리 ▲인력순환제 도입을 통해 기형적 인력구조 개선 ▲보험료 누적징수율 99.6% 달성 등 각분야별 성과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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