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프로그램 : 바이보이스 2.0 프로페셔날... 데스크탑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앞으로의 추세인 타블릿 컴퓨터(아래 박종웅 원장 글 참조)에서 음식인식을 활용한 챠팅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현재 개념과 느낌을 알기위해 활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okchart의 프리노트 부분에서 활용해 보았습니다... 코퍼마인 1G에서 다소 버벅대기는 했지만... 결론은 충분한 인식율을 위해서는 자기목소리를 학습시키는 노력과 목소리와 잡음을 잘 선별하고 충분히 증폭시키는 마이크시스템의 필요.. (이건 정말로 좋아야 합니다.소니 ecm-d370p 정도에서도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음성패턴을 검색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cpu와 메모리.. 하드속도등 이 필요합니다.. (최소사항이 팬3 500 이고 권장이 팬3 800정도입니다. ) 테스크탑에서 챠팅이 많이되는 현시점에서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앞으로 타블릿 컴이 일반화되면 많이 쓰이겠지요..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면.. 1. 모든 말을 다 음성인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주요한 단어를 등록하 는 방법(아쉽게도.. 자신의 목소리 패턴을 인식시켜야하는 다소 좀 긴 과정이 필요 합니다. )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 ''요통'' ''항강''등 자 신이 많이 쓰는 단어류를 활용하는 것... 모든 말을 다 알아듣고 그대로 받아쓰 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2. 소리가 입력되는 경로가 좋아야 합니다.. 즉.. 증폭이 잘되면서도 주위 잡음과 가까운 목소리의 선별력이 좋은 마이크... 컴퓨터 내외부의 각종 잡음 및 전기적 노이즈가 적은 상태...가 되어야합니다. 앞으로.. 베드에서 타블릿 컴을 든 상황에서 챠팅을 하는 일이 많을것을 가정할 때 .. 헤드폰셋을 쓰고 하기에는 불편함과 환자들의 거부감이 있으므로.. 가슴부위 나 타블릿을 든 손거리에서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는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3. 타블릿 컴에서 활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cpu 점유율이나 자원을 많이 차 지하는 편이니.. 타블릿컴의 메모리나 cpu의 속도와 발열량도 적정수준이상이 되어 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