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 운영자입니다.

진료차트 동시 오픈 갯수 제한 관련 안내

이 부분에 대한 현황은 지적하여 주신 바와 같이, 사용자 컴퓨팅환경과 UI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한 부분이어서 늘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닷넷(.Net) 개발툴과 함께 계속 개선해나가고 있음을 공유해 드리며 OK차트의 다소 독특한 부분을 아래처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OK차트의 진료차트는 '워킹보드'를 중심으로 UI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진료차트에서 달력을 포함하여, 진료기록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오른쪽 섹션을 '워킹보드'라고 구분합니다.
② 워킹보드에는 내부적으로 OK차트 대부분의 기능이 집약되어 있어, 이를 위한 프레임의 사이즈가 고정되어 있고 다소 무겁게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OK차트의 전체적인 실행속도와 화면 디자인, 리사이즈도 이 부분과 연동되어 있어 현재의 장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진료차트 활성화 갯수와도 연관됨).
  -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장점이라고 판단되나, 이 정보를 유지하기 위하여 워킹보드가 무거워지고 디자인이 고정화된 것은 단점이라고 판단됩니다.
  - 이 워킹보드의 기능을 분리하고 재배치하는 공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당연히 기존 사용방식에 혼선을 주지 말아야 함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③ 이와 같이, 워킹보드의 복잡도 때문에 프레임을 고정시켜 활용하다 보니, 개발툴 .net 기반의 프레임이 완성되기까지는 무거움과 UI를 해소하는 데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④ 장기적인 계획하에 .net 기반으로 교체해가며 프레임 구성과 진료차트 실행속도 개선(활성화 갯수 고려), UI 개선, 디자인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 OK차트는 버전을 업드레이드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계속하여 .net 기반으로 리뉴얼하고 있으며, 적시해주신 사항을 반영한 방향이 최종 리뉴얼의 완료 목표입니다. 

⑤ 점진적으로 도입해 나가고 있는 .Net 개발 버젼에서는 진료차트 활성화 갯수 제한을 재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아직까지는 OK차트를 개발하는 '개발툴의 제한'까지를 고려하다 보니 진료차트 활성화 갯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PS : OK차트를 사용하는 한의원 내에서 동시성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불규칙적으로 컨트롤하여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너무 많은 진료차트 활성화가 야기시킬 수 있는 돌발상황 등 다양한 한의원환경과 운용방식 등을 다소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