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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차트 게시판

글제목: 답변입니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3-11-03 조회수: 4071
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전남 장흥 <장흥한의원> 박계윤 원장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저희들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으며 추호의 흐트러짐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 문 :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인증을 의무화 한다고 하는데, 한메디에서 알고 계신지 (알고 계실거 같지만^^)?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답 변 : <장흥한의원> 박계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OK차트]팀에서도 이미 인 지하고 있습니다. EDI 협력사와 한국통신간 Workshop(2003년 10월 30일 ~ 31일 지 리산 한국통신 수련관)에서도 동건의 내용이 상정되어 논의가 되었습니다. 2004년 3월 경에 국회에서 법제화를 추진할 예정이고 상당한 유예기간을 두기 때문에 최종 적으로 강제되어 인증을 의무화하는 시기는 내년 이맘때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 다. [OK차트]팀에서는 상기와 같은 내용을 기 수렴하고 있었으므로 2003년 1/4분 기에 심사평가원의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검사제(당시에는 검사제였습니 다)에 접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양방이나 약국과 달리 한의계의 보험관련 부분 은 한의계 내부적으로 조율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불가해하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수가를 소프트웨어 인증제에 참여함으로써 오히려 공식화해주는 우 를 범할 수도 있다는 견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연유를 포함하여 한의 계의 여타 소프트웨어들(한의사협회의 제품 포함)이 아직 인증의 여부를 명확히 해 놓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실 줄로 압니다. <장흥한의원> 박계윤 원장님께 서 알고 계시는 모사의 모제품은 사실 양방의 모(母)회사에서 개발된 제품이 한방 용으로 변용되면서 이미 개발되어 있던 모듈을 원용하였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소 프트웨어 인증은 보건복지부 심사평가원에서 요구하는 EDI소프트웨어 진행의 마지 막 단계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노하우가 많이 누적되어야만 가능한 부분이고, 제 공자의 의도와 사용자의 의도가 최극단에서 조율되는 디테일한 부분이 포함되어야 가능합니다. [OK차트] 개발팀 역시 금번 EDI 협력사와 한국통신(KT)간 Workshop에 참석하 여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였고, 기왕에 준비하며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빠 르게 처리하여 마무리할 계획이오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혹여 [ok 차트]사용자에게는 상기 제도에 따른 추호의 핸디캡도 적용되지 않도록 만반 의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전남 <장흥한의원> 박계윤 원장님, 그리고 고마우신 여러 원장님들, 한의원 가족 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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