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한방건보 보장성 강화 역점
한방자동차보험활성화 대책도 마련키로
올해에는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제1회 보험위원 및 시도지부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개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한의의료행위 재편연구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과 관련 한약제제 급여개선,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100분의 100항목의 일부 본인부담금전환, 본인부담액 기준금액 상향조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약제제 급여개선을 위해서는 복합제제형태의 보험급여 실시와 과립 세립 정제 고제 등 다변화를 통한 보험급여 한약제제 제형의 다양화를 추진키로 하는 한편 단미엑스산제 및 기준처방 품목수 확대 또는 조정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한 한방물리요법급여화를 위해서는 한국한의표준의료행위 또는 학회의견 등에 의한 행위 세분류 도출을 통해 단계별 한방물리요법의 급여범위를 설정키로 했다. 특히 요양급여근본취지에 부합되고, 환자진단 및 시술을 위해 필요한 항목에 대해 100분의 100 한방요양급여항목의 일부본인부담금 전환을 추진하고, 본인부담금 기준금액을 의과와 동등한 수준으로 개선키로 했다.
한의의료행위 재편연구관련 대책과 관련 논의에서는 산정지침(주사항포함)을 명확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한방요양급여행위의 적정개편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현안대책에 대해서는 한방자동차보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심사절차방법, 수가기준 등 발전방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양인철 보험이사는 개회사를 통해“한방건강보험업무는 회원권익, 이익을 위해 중요한 것이므로 알찬 성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건강보험 주요추진현황보고에서는 상대가치체계개편 연구추진관련 추진사항,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연구추진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한의신문 박현철 기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