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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차트 게시판

글제목: 답변입니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5-05-21 조회수: 3510
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 : 자동백업 -- 데이터 관리 불필요 -- cd 로 백업이 불필요하게 안되나요. 웹기반의 차트 --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사용가능 - 사용자의 조작 없이 변경된 수가, 법령 자동적용. 답변 :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방식의 소프트 웨어 임대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마다 사용료를 부가하는 응용소프프트웨어 임대 형태를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한양방/약국 포함 200여 개가 넘어섰습니 다(심사평가원 S/W인증제를 통해 대략 60 ~ 70여 개로 정리될 예정). 이런 업체 중 ASP방식으로의 시도는 그간 여러 번 있었으나, 기술적인 성과에 이어 사업적 인 성과를 거둔 업체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성취한 소프트웨어업체서는 당연히 ASP방식을 기획하지 않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다 보면, 그 진행 과정이 수월치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진료기록의 보관주체 는 어디로 할 것이며, 의료분쟁 시 책임소재는 어디로 할 것이며 등입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하여 의료기관 밖에서 진료기록을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는 한국 통신(KT)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극복하고 ASP방식의 소프 트웨어 임대방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하더라도 적정한 규모의 유저가 확보되지 않으 면 관리해야 할 버젼이 추가됨에 반해 사업성은 취약해지게 됩니다. [OK차트]팀에서 2002년 상반기에 이미 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양방의 W사 와 공동기획하여 ASP버젼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 초창기인 [OK원클 릭차트]팀에 비하여 경험치가 많았던 W사에서 결국 사업성 없음으로 판단하여 보류 하게 됨에 따라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한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중 ASP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업체 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분들에게 회자되지 않는 업체인데다가, 과연 유저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성의 성취가 이루어질 수 있을 지 의문 입니다. 소프트웨어 공급방식의 차이에 따른 기술적인 부분에 부가하여 사업적인 부분을 고려하여야 하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음을 이해바라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원장님께서 질문해주신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만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해 최선의 답변을 드렸사오니, 넓의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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