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개발팀입니다.
질문 : 컴퓨터 사양도 좋아져서 1600의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은 모양으로
보고 있습니다. 확대를 하면 실제 볼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글씨까지 커져버리
는데 글씨 크기는 일정하게 하고 더 넓은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답변 : 화면 크기에 대한 부분은 [OK차트] 개발팀 내에서도 많은 고민과 의견개진이 있었습니
다. 개발팀에서도 하드웨어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작업 윈도우의 크기도 같이 커져야 하는 데에
는 의견을 같이 했으나, [OK차트]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환경에서 [OK차트]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1600x1200 해상도 뿐만
아니라 듀얼모니터를 이용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 반면, [OK차트]의 기본 권장사양인
1024x768 해상도에서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즉, 하드웨어 사양이 눈에 띄게
좋아지기는 하지만(저희 [OK차트] 개발팀 직원들은 모두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범
용성 측면에서 기본 사양에서도 무리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되므로 [OK차트]의 대부분의
작업 화면을 큰 해상도에 맞춰 개발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통계패키지], [EDI 진료비 청구] 등의 화면은 디자인부터 높은 해상도에서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사용에 무리가 없으나, 원장실프로그램의 진료차트는 많은
컨트롤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본 디자인부터 변경하여야 하
기 때문에 크기를 변경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이번에 시행되는 구술, 부항술의 변경사항을
진료차트에서 구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화면을 아주 크게 바꿨으면 했으나 기존 사
용법을 너무 많이 변경하는 것도 사용에 불편하겠다는 의견이 많아 시행을 포기했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이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오며, 화면의 배치를 적절히 조절하여 해결이 가
능한 원장실, 접수실프로그램 메인윈도우의 화면 크기 설정을 수정하여 큰 해상도에서는 더 많
은 부분이 표현되도록 수정하는 방법론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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