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아톰cpu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톰기반의 10인치 넷북을 구매하여 활요하고 있구요.
빌립에서 나온 umpc도 아톰을 기반으로 하고 있네요.
제가 아톰넷북을 써보니 xp는 원활하게 돌아가고 오케이차트프로그램도 전혀불편없이 쓸수 있습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화면이 작아서 터치할때에 신경써서 해야한다는 점과 글씨크기가 조금 작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겠네요..
어차피 아무리 태블릿이 발전한다 하더라고 필기로 입력을 원활히 할수 있는시대가 그리 빨리 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풀싸이즈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가장 효율적인것 같구요.
아톰기반의 umpc도 앞으로 다양한 제품이 나올것 같습니다.
원장이 umpc를 휴대하면서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력은 별도의 컴퓨터로 하는게 제가 겪어본 결과 가장 효율적인 동선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저해상도+작은 화면인 umpc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ui를 개발하면 어떨까합니다.
화면을 세로로 전환하여 수첩을 들고 다니는 느낌으로 차트를 볼수 있으면 최상이겠지요.
글씨크기도 작은화면에서 잘 볼수 있게 크게 출력하구요.
현재 나오고 있는 umpc는 운영체제를 xp로 쓰기 때문에 개발하는데 프로그래머분의 부담도 다른 운영체제에서 돌아가게 하는것보다는 훨씬 덜할것 같습니다.
적극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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