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 : ......종이차트 없이 전자차트 이용중입니다. 환자 치료후 혈명을 자세히 기재해야 하지요. 오케이차트의 경우 저는 보험청구시 이체혈명과 투자 혈명을 넣고 그 이외의 혈명을 프리노트에 기재합니다. 즉 이체혈명과 투자혈명은 청구를 위한 것으로 최소화하여 작성하고 프리노트에는 환자의 증상변화와 치료혈명, 치료내용(ex 직접구 백회)을 자세히 쓰게 됩니다.
질문 1 : 이 경우 투자의 혈명을 보험청구에서 선택후 프리노트에 따로 다시한번 적어놓지 않아도 인정되겠지요? 투자의 경우 보험청구를 위해서는 오케이차트의 경우 투자 내용을 (ex 내관-외관) 선택하게 되지요. 이것을 두고 프리노트에는 투자 치료내용을 적지 않아도 차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 여부입니다.
답변 :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침술의 경우(제 1침술, 제 2침술) 진료기록시에 시술한 혈자리 정보가 전달됩니다. 제 2침술인 특수침술(복강, 관절, 투자, 안와, 비강, 척추)은 각각 규정된 혈자리 중 반드시 선택하여 진료기록하여야 합니다. 이때 코드화되어 진료기록된 투자침술의 내용을 다시 프리노트에 중복 메모할 필요는 없습니다.
P.S : 진료기록과 프리노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차트확인' 버튼을 눌러 누적된 기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이 '차트확인' 내용과 통계의 본인부담 수납내역이 투명하게 기록되어 있으면 전자차트로서의 외부 요구에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 투자는 보험청구시 선택하는 혈명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치료내용은 프리노트에 적게 되는데 이렇게 따로 차트를 이용해도 별 문제 없나요? 혈명이 산재해 있다는 지적이 될 수 도 있구요.
답변 : 위 질문 1의 답변의 내용처럼, Progress Note의 진료기록과 프리노트의 메모 등이 누적되어 전자챠팅이 됩니다. 겉보기에 내용이 산재해 있다고 하여 문제될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기타 서브차트와 개별차트 등도 산재하여 산발적으로 기록하는 것 같지만 결국 '차트확인'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누적시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입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라오며, 인천 계양구 <경희부부한의원>으로 전화 후 원격접속하여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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