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 1 : 제목과 같이 '아이패드'에서 연동해서 OK차트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검사실, 상담실, 침구실 약재실 등에서 아이패드만 있으면 언제든 차트를 사용할수 있게 좀 더 나아가서 '동기화'를 시켜 세계 어느곳에서나 내 차트 내용을 불러낼수 있게.
답변 : 아이패드용 OK차트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신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사용언어 등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 논의 자체가 무리한 것이고 또한 수요 대비 개발비용 등 운영측면에서도 부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래와 같은 응용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아이패드에서 원격 데스크탑 접속 프로그램 설치
2. 'OK차트 DB 서버 컴퓨터'에서 터미널서비스 프로토콜 구성
위의 방식으로 구성하면 이론적으로는 어느 곳에서나 EMR의 기록을 확인할 수는 있으나, 인터넷망의 속도를 고려하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EMR의 기록을 수월하게 보려면 매우 확장적인 자체 서버를 구축하여 <사임당한의원>의 DB를 등재한 후에나 가능할 것이므로, 일반적인 한의원의 DB를 소규모 네트워크 내에서 호출하여 확인하는 것과는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2 : 문자기능에 대해서 ...일전에 내용을 올렸었는데, 환자 개개인에게 보내진 문자가 저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직원이 보낸 문자를 일일이 '메모'란에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답변 : OK SMS의 '적립금 및 사용내역 확인' → 전송완료 → 전송목록을 구성하면 설정한 기간동안의 저장된 전송내역이 나열됩니다. 이를 세분화하여 환자차트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려면 새로운 필드가 추가되어야 하므로 이 부분은 OK차트 차기 버전에서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문자 보내는 방식의 다변화도 OK차트 차기 버전에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자가 한의원으로 보낸 문자정보는 환자가 가입한 통신회사별 문자관리 서버에 저장될 것인데, 매일 발생하는 수백만 수천만 건의 문자 내용 중 특정 한의원의 문자를 선별하여 EMR로 불러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OK차트는 통신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딘가에 누적되어 있는 문자정보를 불러와서 확인하여야 하는데, 통신회사별 문자관리 서버에 접속하여 해당 문자정보를 찾아 선별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얼마의 비용으로 구축할 것인가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 수요와 비용 대비 현실성이 없고 기술적으로 불가능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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