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 1 : 자동차보험으로 치료중인 환자가 본인부담으로 한약을 지어 달라고 결제했는데, 그날 진료기록에 자동차보험 치료한것 원장실 프로그램에서 환자차트 열어 표시하고, 일반/보험/자보/산재 에서 자보 를 고르니까 일반으로 되어야 할 첩약 처방도 자보로 들어가 버리네요. 하루에 자보와 일반의 두가지 결제가 표기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답변 : 진료일 당일 '보험진료 & 자보진료' 또는 '자보진료 & 일반진료' 등으로 복합기록되어야 하는 경우 '수납의 당일 분리 표기, 통계의 당일 분리 표기... 등'이 발생하여야 하는 이유 때문에, 진료 동일일에 '자보' 외의 다른 일반 진료기록을 중복으로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1. '자보'차트에서 '자보'기록이 없는 임의의 다른 날에 일반진료를 기록
2. 또는, '자보'차트와 별도로 새로운 차트를 생성하여 '자보' 이외의 일반진료를 기록
질문 2 : ... 환자 사진을 등록하고 있는데, 4~5명만 늘어도 1M씩 백업데이터가 커져버립니다. 등록되는 사진 해상도로 봐서는 몇 십 kB 사진품질 밖에 안되는데, 왜이렇게 사이즈가 커져요? 사진찍어서 몇 백명 밖에 안했는데, 벌써 예약 백업파일이 80Mbyte가 넘어버리네...몇 천명되면 예약 백업파일 하나가 몇 Gbyte씩 될 수도 있겠는데요. 사진이 들어가도 사이즈좀 작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야 겠어요.
답변 : [OK차트]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는 새로운 데이터가 누적될 시에 파일의 저장 공간 사이즈를 미리 확보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추가할 시마다 파일을 할당받는 것이 아니라 미리 넉넉하게 확장된 저장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음 추가시에도 이전의 넉넉한 공간으로 다시 누적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확장된 사이즈의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할 경우에도 비례하여 백업파일의 사이즈가 커지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OK차트]의 최초 설치시의 데이터베이스 사이즈 대략 100MB
2. 최초의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하여 압축한 백업파일의 사이즈 대략 14MB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변동사항에 따라서 사이즈가 달라져 백업파일의 용량이 불규칙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모든 진료기록이 빠짐없이 누적되어 백업되고 있으며, 환자 숫자가 증가할수록 비례하여 백업파일의 사이즈가 증가하게 됩니다. 백업파일 사이즈의 증가에 대응하는 방법론은 현재 '화상자료, 보험기호 포함 백업'의 체크박스를 아웃시켜서 진행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모든 의료 EMR S/W사의 데이터베이스 백업파일 사이즈 관리는 모두 불가항력적이고 딜레마적인 상황을 안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향후 장기적인 백업파일 관리 방식으로는 최초의 데이터 입력 이후 특정 기간까지의 자료를 분리하여 관리하는 등의 방식으로 [OK차트]개발팀에서 연구 중에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라며, 익일 서울 노원구 <경희효한의원>으로 전화 후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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