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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한의사 1인이 국민 3251명 맡는다[한의신문]
작성자: 운영자
첨부파일:
등록일: 2011-01-10 조회수: 2020
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한의사 1인이 국민 3251명 맡는다 건보공단, 2009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 분석결과 한의사 1인이 담당하는 인구는 32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9년도 건강보험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의료보장 적용인구, 요양기관 현황, 주요 보건의료인력 현황, 환자의 관내·외 의료이용 현황, 지역별 상위 다빈도 질환, 6개 주요암 질환, 7개 주요만성질환 진료실적 등을 수록한 ‘2009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요 보건의료인력 1인이 담당하는 인구(시도별)조사 결과 한의사는 3251명으로 의료인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직역의 담당 인구수를 보면 의사는 639명, 치과의사 2479명, 약사 158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한의사의 1인당 담당인구 분포를 보면 인천이 4232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고, 서울 2525명, 부산 2961명, 대구 2880명, 광주 3319명, 대전 2818명, 경기 4193명, 강원 3381명, 충북 3321명, 충남 3292명, 전북 2583명, 전남 3476명, 경북 3342명, 경남 3819명, 제주 1769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한 2009년 시도별 의료인력 현황결과 현재 한의사는 총 1만5467명이고, 구성은 일반의 1만3574명·일반수련의 242명·전문수련의 405명·전문의 12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시도별 요양기관 현황에서 한의원은 1만1789개소로 나타났고, 이중 서울 3318개소·경기도 2258개소로 한의원이 높게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의료이용통계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이며, 통계는 지역단위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주민밀착형 건강사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보건 통계지표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연보를 발간하고 있다. [한의신문 박현철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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