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 운영자입니다.
질문 : 요즘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영수증요청이 많습니다. 이런환자분들이 발급 요청하는 것에는 초진챠트, 영수증(진료비계산서), 또는 진단서까지 인데요...
보통은 영수증(진료비계산서)만 원하시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단, 영수증(진료비계산서)에 상병코드가 기재되어있다면, 초진챠트는 필요없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OK차트내 영수증(진료비계산서)를 보면, 1. 접수실에서 발급가능한 상태이여, 2. 상병명만 기재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상병코드를 확인키위해서 진료확인서나 진단서를 발급해야합니다. 진단서와 초진챠트 발급은 또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환자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은 일이지요. 또 원장이는 해야하는 일이지요,
해서,,,,,,, 영수증(진료비계산서)에도 상병코드도 기록되게 해주십시오.
또한 환경설정안에 상병명, 상병코드의 인쇄여부, 옵션 칸을 만들어 주셔도 좋구요. 여러면에서 편리할 것 입니다. 귀사의 건승을 바랍니다.
답변 :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시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가 보험회사별로 상이하여 실손의료보험의 다수 가입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2010년 4월 1일부터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관련 구비서류를 입원, 통원, 처방으로 구분하여 표준화, 통일화'를 권장함으로써
가입자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아래 2번 사항 참고).
1. 실손의료보험 도입 초창기의 가입자 요청에 대한 대응 서류(이전 방식)
- 진료비계산서 + 기타 양식 출력과 추가 설명
- 진료비계산서 개선 예정 사항 : 특정 양식의 항목을 임의로 추가/삭제할 수는 없으므로(심평원에서 고시한 양식 임의변경 불가),
현재 양식의 상병명을 설명하는 기타 메모란에 상병명과 상병코드가 함께 표기되도록 개선
- 상병명과 상병코드가 함께 표기되게 개선할 예정이므로 환경설정의 옵션 불필요
P.S : 원장실프로그램의 메인 매뉴 '양식출력'에서도 '진료비계산서(세부내역서)'를 동일하게 발급 가능
2.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서류 표준화 및 통일화
- 특히, 위 그림에서 통원치료가 대부분인 한의원 같은 경우의 변경된 내용 참고 요망
3. 자생한방병원의 진료비세부내역서 예시(OK차트 사용 한의원에서 샘플로 제공함)
4. OK차트의 '진료비정보 세부내역서'
- '진료비정보 세부내역서'에서는 진료기간을 설정하여
'납입확인 내역', '동기간의 진료기록 내역과 발생액 & 발생액의 총합'등을 표기
5. OK차트의 '통원확인서'
실손의료보험의 영역에서 한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빈도가 낮고 금액이 작기 때문에,
해당 보험사와 한의원 그리고 보험가입자 모두에게 혼선이 발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허앤박한의원>의 의견 개진사항을 수렴하여 위 1번과 같이 개선할 예정이며,
이하 2번부터의 현새 실정을 반영한 현황 내용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