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혈자리 표기에 대한 공지글이 있어서 생각난 것을 문의드립니다.
1. 본래 보험청구용 혈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지금 진료기록에 사용할 수 있는 혈자리가 정경의 361개가 다 있는 것도 아니고, 기혈(환소, 통신 통위 통배 등)도 있는데, 보험청구가 가능한 혈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2. 혈자리의 코드표시를 보았을 때 CA와 LE가 무엇인지 설명된 자료가 있는지요.
'수분'은 CA095이고 '수분(임맥)'은 CV009입니다. CV는 임맥의 기호이므로 수분(임맥)은 알겠는데, CA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동씨기혈인 '통관' '통산' '통천'에서는 통산과 통천은 LE코드인데, 통관은 CA코드입니다. 이러한 코드의 설명이 있는지요.
3. 혈자리의 소속 부위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요. 거료의 경우는 GB코드로 족소양담경의 혈자리입니다. 그렇다면 위치는 하지부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거료는 상지부에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의 분류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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