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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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 ......혈자리 표기에 대한 공지글이 있어서 생각난 것을 문의드립니다. 본래 보험청구용 혈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지금 진료기록에 사용할 수 있는 혈자리가 정경의 361개가 다 있는 것도 아니고, 기혈(환소, 통신 통위 통배 등)도 있는데, 보험청구가 가능한 혈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까?
답변 : 한방건강보험의 보험청구용 혈자리는 코드화되어 있으며 코드범주 내의 혈자리를 청구시 활용하게 됩니다.
1. 아래 그림의 코드목록 참고
- 코드화되어 있는 1473여 개 중에서 대략 282개의 혈자리를 OK차트에서 활용 중
- OK차트의 초창기 한의사분들의 자문을 받아 가장 자주 상용하는 혈자리를 리스트업하여 취합함
- 현재 한방의 여타 프로그램들의 혈자리 숫자보다는 가장 많이 리스트업하였으나, 한의사분들 개개인의 혈자리 취사선택을 모두 배려할 수는 없는 관계로, 의미있는 새 자료가 전달되면 계속 정비하여 보강해 나가고 있음
지금까지 보험청구용 혈자리가 차트에서 보여주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였습니다.
질문 2 : 혈자리의 코드표시를 보았을 때 CA와 LE가 무엇인지 설명된 자료가 있는지요. '수분'은 CA095이고 '수분(임맥)'은 CV009입니다. CV는 임맥의 기호이므로 수분(임맥)은 알겠는데, CA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 또, 동씨기혈인 '통관' '통산' '통천'에서는 통산과 통천은 LE코드인데, 통관은 CA코드입니다. 이러한 코드의 설명이 있는지요.
답변 : '확인코드 및 혈명코드 (EDI 및 전산매체 청구)' 와 '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서․명세서 세부작성요령'을 다시 살펴본 바의 아래 내용을 참고여 주십시오.
1. 위 자료에서 '확인코드 - 혈명'외의 기타 설명 자료는 병기되어 있지 않음
2. 통산, 통천 - LE / 통관 - CA 로 분류됨
- (첨부파일과 아래 그림 참고)
1. 몇몇 서적을 찾아본 결과 기혈(EX)의 표시 방법임을 확인했습니다. HN(두경부), CA(복부), BA(배부(등)), UE(상지부), LE(하지부)
2. 답변을 보면 OK차트 초창기에 다용혈자리에 대한 자료를 받아서 DB를 구축하신 것 같습니다. 위에 예를 든 수분 같은 경우는, 아마 한의사께서 제공한 자료에 '수분'이라고 만 있었고, 이를 확인코드 및 혈명코드'에서 검색해보니 2개의 자리가 있어서 이를 모두 등재하신 것 같다는 추측이 드는군요. 정경혈에서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리가 필요할 부분으로 생각되네요..^^
질문 3 : 혈자리의 소속 부위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요. 거료의 경우는 GB코드로 족소양담경의 혈자리입니다. 그렇다면 위치는 하지부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거료는 상지부에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의 분류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요.
답변 : 질문 2의 답변에서와 같이, 코드화된 혈자리의 신체 부위별 분류가 명황하게 표기된 자료가 제공되어 있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역시 이 분류도 검수된 새 자료가 전달되면 계속 정비하여 보강해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코드화된 혈자리의 부위별 분류를 OK차트의 초창기 한의사분들의 자문을 받아 분류함
- 개발사 입장에서는 위 분류를 한의사분들의 분류와 요구를 수렴하여 계속 누적 진행하는 중
- '거료' 혈자리의 경우 아래 그리과 같이 동명이 존재하므로, 2개 모두를 등록코자 할 경우 거료를 구분하여 표기해야 함
이 부분은 수정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현재 검색하여 나오는 거료는 족소양담경의 거료입니다(코드 확인). 위치는 하지부에 있습니다. 족양명위경의 거료도 위치는 두경부입니다.(현재 검색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두 혈자리 모두 상지부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검색하여 나오는 거료는 상지부가 아닌 하지부로 옮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