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평택 <동서한의원>원장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일련으로 답변
드립니다.
1.[접수실 프로그램]
하나: 환자 이름을 넣고 접수를 하지 않으면 환자의 과거 치료내역 확인이 불가하
다고 합니다. 원장실 프로그램에서는 환자이름 넣고 그 환자 이름을 클릭하면 바
로 기존의 치료 내역이 나오잖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환자가 전화로 본인의
치료에 대해 상담시 접수실 간호사는 그 환자를 우선 접수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치료내역을 보고서 전화상담을 합니다. 여기서 접수를 하는 순간 원장실프로그램에
서는 그 환자가 대기실 위치에 이름이 뜨므로 병원에 래원한 걸로 착각합니다. 접
수를 하지 않고도 접수실 프로그램에서 치료내역 확인 방법은 없는지요?
-> 이 내용은 현재 프로그램에 일정 부분은 구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다. 상담하고자 하는 환자를 목록에서 검색하시고 메뉴의 "대기실로 보내기"를 이
용하면 재진접수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이 대화상자에서 "진료 요약"을 선택하
면 요약된 진료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진료 요약을 확인하신 후에
는 "취소"를 하시면 재진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
다.
그러나, "진료 요약" 기능으로는 자세히 상담하기에 무리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진
료부를 보면서 상담하기 위해서는 대기실/치료실/치료완료 부분과 동일하게, 모든
환자 검색부분에서 바로 "챠트보기" 메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구현하면 될 듯 합
니다. 다음 패치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둘: 가족챠트가 삭제가 안 된다고 하네요. 삭제법이 있나요? 가족챠트 난의 이름
이 틀린 경우 삭제법은 없나요? 혹 매뉴얼에 있는데 모를 수도 있으니 알려주세요.
-> 해당 환자를 "환자 검색 목록"에서 검색하신 후 "가족 관리" 메뉴를 선택하시
면 "가족 구성원 관리"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이 대화상자의 "가족 분리" 버튼
을 이용하면 기존에 가족으로 묶여 있던 환자를 가족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2.[원장실 프로그램]
하나: "간호사 메모"의 수정이 불가하네요. 접수실에서 초진시 래원한 환자의 간단
한 메모를 하게 하는데 (예를 들어, 허리아파서 침치료 원함/ 속이 불편함/ 약 지
으러 오심) 차후에 다른 질환으로 래원시 접수실에서 확인 못할 경우 원장실프로그
램에서 대신 수정 ,삭제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원장실 프로그램이 침구
실 간호사들 컴에도 같이 있거든요. 그래서 침구실 간호사들이 다른 질환으로 래원
시 접수실 간호사에게 다시 수정을 요청하기 보다 그냥 침구실에서 수정할 수 있었
으면 합니다.
-> [OK차트]는 진료의사와 간호사의 업무 성격에 따라 원장실 프로그램/접수
실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접수실 프로그램에서는 "주치의 메모"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정은 불가능하게 했
습니다-이 제한은 필요한 제한일 것 같습니다. 개발팀에서 같은 방식으로 "간호사
메모"에 대해서는 원장실 프로그램에서 수정이 불가능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이 부
분은 개발팀에서 원장실 프로그램/접수실 프로그램에 대해 동일한 논리를 적용했
기 때문임을 양해바라옵고, 원장실 프로그램에서도 "간호사 메모"를 수정할 수 있
게 기능 요구사항을 개발팀에 전달하였고 원장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개선하기
로 하였습니다.
둘:전체적인 글씨체가 작네요. 조금만 더 큰 글씨체였으면 좋겠네요. 모든 글씨체
크기가 동일하다보니, 구분이 잘 안되네요. 프리노트, 접수실, 대기실 사진 기초
의학 환자 이름 대기실 치료실 등록환자 목록 등은 큰 글씨체내요. 자주 쓰는 프로
그레스 노트 안의 각각 치료 내용이라던게 워킹보드 내용 등의 글씨체가 컸으면 좋
겠습니다.
-> 죄송한 말씀이지만 모든 부분의 글씨체를 일괄적으로 크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
을 것 같습니다. 글씨를 크게하면 전체적으로 화면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커지게 되
고, 그럼으로써 동시에 볼 수 있는 내용이 한정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글씨체를
크게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모든 글씨체를 크게 하기는 어렵지만, 가독성을 높힐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
씨 크기를 키우거나, 굵게 표현하거나, 색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리노트는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주 사용되므로 사용자가 직접 글씨
크기를 지정하고 이를 기본값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프리노트의 하
단부에 있는 설정 부분과 기본값 버튼을 참고해 보십시오.
셋: 대기실 ,치료실 란의 환자가 뜰경우 몇 명이 있는지 명수도 나왔으면 하네요.
-> 개발팀에 원장님의 의견을 전달하였고 기능을 추가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넷: 1달에 상병명이 3개까지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안되므로 그런
것을 알려주는 표시도 있었으면 하네요.프로그레스 노트 옆의 Detail의 란에 빈칸
이 많으므로 거기에 표시하면 더욱 좋구요. 아니면 3개 초과한 상병명 기재시 경고
가 나오도록 하던가(이미 있는 기능?) 3개 이상이 아닌 1개라도 항상 그 달의 상병
명은 뭘 썼다라는 표시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 서면 청구시에는 상병명 입력란이 3개까지만 있지만 EDI 청구시에는 상병명 개
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3개가 초과되었다고 하더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Detail란에 해당 월에 대한 상병명을 표시하는 기능은 다른 원장님께도 도움
이 많이 될 것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램에 이 기능을 추가토록 하겠
습니다. 좋은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섯: deatail 란과 프로그레스 노트의 날짜(2002-05-12 )가 표시되는 공간이 크네
요. 여길 줄이고 다른 것을 많이 보일수 있게 해도 될 듯합니다.
-> 아마도 원장님께서는 Windows 98/ME/2000을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Windows XP
에서는 날짜 부분이 거의 딱 맞게 표시가 되어 현재 사용되는 모든 OS에서 큰 불편
이 없도록 하다 보니 날짜 부분이 약간 커졌습니다. 즉, Window XP에서도 날짜 부
분을 모두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날짜 표기가 약간 커지게 되었
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상병명중 "기혈응체견비통"은 "기혈응체"와 "견비통" 사이의 빈칸이 있네
요. 즉, "기혈응체 견비통"이더라구요. 왜 그렇죠? 모를경우 아무리 입력해도 못
찾는 경우도 있어요.
-> 상병명 데이터베이스는 심평원에서 공지한 자료를 근거로 구축하였습니다. 심평
원 자료에는 "기혈응체 견비통"으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으며, 보험코드가 있는 해
당 상병의 자료를 임으로 수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일곱: 워킹보드의 시술혈자리 입력시 글씨 한자만 써도 박스내의 혈명이 움직이
죠? 즉 초기화면은 각손 간사 간수 혈 인데 만일 태충혈을 치고 싶어서 태 자를 치
면 화면에 태로 시작하는 혈명으로 이동되죠? 이런 기능이 상병명 작성시에도 있었
으면 하네요. 지난번 버전에는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 상병명란에서 상병명 검색시 원장님께서 가장 수월하게 입력할 수 있는 해당 음
절을 입력하신 후 엔터버튼을 누르면 그 음절을 포함한 상병명이 나열됩니다. 여기
에서 위아래 화살표로 해당 상병명을 선택후 엔터버튼을 누르면 상병명이 입력됩니
다(예 - 견비통 입력 후 엔터 -> 일곱 개의 상병명 나열 -> 기혈응체 견비통 선
택 -> 상병명 선택 완료)
그리고, 한방 상병명은 개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이름이 긴 경우가 있고, 청구가
능한 상병명을 기억하여 입력하기가 불편하므로 혈자리입력과는 다른 방식으로 변
동된 것입니다. 혈자리입력의 혈명은 보통 두세 자 안팎이고 혈명에 대하여 익숙
하므로 앞음절부터 입력하시는 게 수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 평택<동서한의원>원장님, [ok차트]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셔서 긴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원장님께서 올리신 글은 [ok차트]관계자 모두가 꼼꼼하게 읽어 보았고 답변
역시 모두가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ok차트]를 더
욱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익일 평택 <동서한의원>에 전화드리고 방문 일정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며 방문하여
SQL버전으로 변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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