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일련으로 답변드립니다.
질문 1 : 보완청구 추가청구 원청구누락분은 각각 어떻게 다른 건가요?
답변 :
1. 보완청구 : 보완청구는 원청구를 하고 접수 및 반송증을 받은 후, 진료비 심사
결과 통보서상 반송 사유가 '숫자'로 된 것을 보완해서 청구하는 것입니다. '영
문'으로 된 반송분은 이의신청을 해야합니다. 보통 보완청구는 주민번호 오류 환자
나 증번호 오류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2. 추가청구 : 원청구를 하고 나서 일부 청구분의 누락(해당 환자의 해당 진료일
에 진찰료, 시술료 등의 일부 누락)이 있을 경우 추가청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방 EDI보험청구에서는 이런 예가 거의 없습니다.
3. 원청구누락분 : 원청구누락분은 EDI보험청구 해당월에서 해당 환자의 전체 청구
누락분/ 부분 청구누락분이 발생하였을 때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원청구를 끝내고
나서 일부 누락된 해당 청구분을 다시 재청구하는 것입니다.
질문 2 : 주민증 오류일 경우 어떻게 청구해야합니까?
답변 : 주민증 오류 환자의 경우 심사결과통보서에서 해당 환자의 명세서 번호와
사유코드를 확인후 메모합니다. 이 심사결과통보서상의 접수번호도 메모합니다. 우
선 [접수실프로그램]에서 환자의 주민번호를 바르게 수정합니다. [원장실프로그램]
에서 관리자 -> EDI요양급여비용 청구를 실행합니다. 청구구분을 '보완청구'로 하
고 청구월을 설정한 다음 '청구서/명세서 생성'을 실행합니다. 보완청구를 할 해당
월 원청구의 청구서를 선택합니다. 청구 3단계에서 보완청구할 수진자를 검색/선택
합니다. 화면의 오른 쪽에 나오는 수진자의 정보를 다시 한번 수정한 다음 디스켓
모양의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메모해 둔 접수번호/명세서번호/사유코드를 입력
합니다. 나머지 과정은 원청구와 동일합니다.
질문 3 : 보완청구이든 추가청구이든 실행을 하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청구하는
것 같던데 그냥 그렇게 보내면 원청구와 중복되는 것은 아닌가요?
답변 : 보완청구 및 원청구누락분의 청구는 해당월의 원청구자료를 가져온 후 보완
청구(or 원청구누락) 대상 환자를 확인한 후 청구하기 때문에 원청구와 중복되지
는 않습니다. 그리고 청구서 일련번호도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부여해 주
기 때문에 원청구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질문 4 :
새로 바뀐 보험증의 경우에 '신보험증'체크를 해야 하나요? 지역과 직장 모두 해야
합니까? 처음에 듣기로 지역의 경우만 신보험증 체크를 하라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까 간호사들이 체크를 안한 경우가 많았고, 또 직장 같은 경우에도 체크를 해야 되
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답변 : '신보험증'에 체크는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체크를 하지 않게 되면
보험기호를 입력할 때 '신보험증 여부를 체크하라'는 경고메세지가 뜰 뿐 이를 무
시하여도 됩니다. 이렇게 입력해도 보험청구하는 데 문제가 될 소지는 없습니다.
보험청구시 꼭 필요한 환자정보는 [수진자의 이름/주민번호/보험증 및 기호/피보험
자 이름] 등 입니다.
보험기호에 대한 보험명칭이나 보험구분 역시 입력하지 않아도 보험청구하는 데 문
제가 되지 않지만, 한의원에서 환자의 정확한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는 목적도 있으
므로 초기 입력할 때 데이터 관리차원에서의 입력여부를 결정하십시오. 그리고 의
료보호 환자의 경우는 보험구분을 꼭 보호 1종/2종 중 선택하여 구분해야 합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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